이지혜, '♥문재완' 앳된 사진 보고 괜히 심술 "괴롭다 나는"

최지연 2022. 5. 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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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 씨가 젊은 시절을 공개했다.

19일, 문재완 씨는 자신의 SNS에 "#04년와니 #20대후반 #추억은방울방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세무사 문재완 씨는 2017년 이지혜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 양을 품에 안았다.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는 최근 방송을 통해 이지혜가 완치가 어려운 심장 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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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 씨가 젊은 시절을 공개했다. 

19일, 문재완 씨는 자신의 SNS에 “#04년와니 #20대후반 #추억은방울방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지금과 달리 앳된 얼굴로 미모를 뽐내는 모습. 특히 그가 귀여움을 강조하려 얼굴 아래 두 손을 댄 꽃받침 포즈는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 세상에ㅋㅋ 이때부터 깜찍함이", "귀여움 한도초과!!!!!", "진짜 말랑콩떡 귀여워요 큰태리님"라 반응한 반면 이지혜는 "많이 괴롭다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무사 문재완 씨는 2017년 이지혜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 양을 품에 안았다.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는 최근 방송을 통해 이지혜가 완치가 어려운 심장 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문재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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