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페브릭 헤드보드에 트윈 타입..포근한 '모르페오-Ⅱ'
[경향신문]
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고객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차분한 감성 디자인의 신제품 모르페오-Ⅱ를 출시했다.
스페인어로 잠자다를 뜻하는 모르페오-Ⅱ는 차분한 모카브라운 색상을 사용해 포근한 침실 분위기를 완성하며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적당한 두께감의 헤드보드가 안정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세로 라인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한층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특히 서로 다른 부부의 수면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트윈 베드 타입으로 출시됐다. 수면 패턴과 습관이 다르거나 서로 다른 매트리스 경도 선택이 필요한 부부 혹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침실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모르페오-Ⅱ는 헤드보드와 파운데이션에는 동일한 질감의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디자인적인 통일감은 물론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까지 담아냈다. 신제품의 패브릭은 아쿠아클린 원단을 적용해 물만으로도 얼룩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 생활관리와 각종 오염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이외에도 에이스침대만의 투 매트리스(Two Mattress) 설계가 적용됐다. 투 매트리스는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이 이중으로 받쳐주는 에이스침대만의 스프링 기술력으로 일반적인 매트리스와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과 안락감을 선사한다. 또 바닥부터 매트리스까지 공간을 둔 하부 구조로 설계돼 매트리스 통기성을 높이고 위생적인 침실 관리가 가능하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모르페오-Ⅱ는 차분하고 포근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 질 높은 수면을 제공할 뿐 아니라 수면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트윈 베드 구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면서 “고급스러운 침실 인테리어와 수면의 질을 모두 잡고 싶은 부부 혹은 고객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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