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강남과 GDP 20배 이상 차이, 강북이 제일 못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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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강북을 유세하는 과정에서 "(강북이)강남하고 GDP가 20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강북이 제일 못살잖아"라고 발언해 논란이 예상된다.
송 후보는 유세 과정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작년 4·7 보궐선거에서 얻은 득표수가 279만표이고, 이 후보가 (지난 대선에서 서울에서 받은 표가) 15만표 더 많다"며 "이 후보를 찍었던 294만명이 다 저를 찍어주면 100% 당선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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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강북을 유세하는 과정에서 "(강북이)강남하고 GDP가 20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강북이 제일 못살잖아"라고 발언해 논란이 예상된다.
송 후보는 이날 도봉구, 노원구 등 강북지역을 방문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여기가 3·1 운동의 발상지고 4·19 기념관 있기 때문"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송 후보는 "시간이 된다면 봉황각을 보완·개선해서 서울시민의 정신적 요람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 후보의 발언은 강북을 잘사는 도시로 탈바꿈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이던 상황에서 나왔다. 이날 송 후보는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을 부동산 시장 폭등으로 인한 민심 이반으로 보고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송 후보는 이날 첫 유세 소감으로 "원래 출근길 아침에는 사람들이 귀찮아해서 명함도 안 받는다.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며 자신감도 드러냈다.
송 후보는 유세 과정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작년 4·7 보궐선거에서 얻은 득표수가 279만표이고, 이 후보가 (지난 대선에서 서울에서 받은 표가) 15만표 더 많다"며 "이 후보를 찍었던 294만명이 다 저를 찍어주면 100% 당선된다"고 말했다.
최근까지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격차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선거 막판 이 후보에게 향했던 표만 결집시켜도 승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송 후보는 오후 노원구 롯데백화점 앞 집중유세에서도 "지금 제 지지율이 35%라고 했을 때 송영길을 지지하는 사람이 투표장에 다 나가면 60% 투표율 가정하에서 총 50%가 넘는 득표율로 압도적 승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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