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래 우리 손으로".."제주 대전환 적임자"
강정훈 2022. 5. 19. 19:33
[KBS 제주]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부순정 제주녹색당 도지사 후보와 박찬식 무소속 도지사 후보도 집중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부순정 제주녹색당 후보는 제주시 노형사거리와 제주시청 등에서 집중유세를 펼친 가운데 "난개발 등으로 제주가 생존의 위기 앞에 섰다"면서, "제주의 미래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찬식 무소속 후보는 서귀포 성산지역 유세와 함께 제주시청 일대에서 출정식을 열고, "난개발과 투기로부터 제주다움을 지켜야 한다"며, "제2공항을 반드시 막고 제주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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