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영국 생활 마무리' 꽃다발 받으며 한국으로 돌아온 지소연 [TF사진관]

남용희 2022. 5. 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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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영국 여자 프로축구 첼시FC 위민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복귀하는 지소연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가족들에게 화환을 받고 있다.

지소연은 지난 2014년 첼시 위민에 입단해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첼시 위민에 입단한 지소연은 등번호 10번을 달고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우승 6회, FA컵 우승 4회, 리그컵 2회 우승 등 성공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한국으로 돌아온 지소연은 WK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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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영국 여자 프로축구 첼시FC 위민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복귀하는 지소연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가족들에게 화환을 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꽃다발 받으며 귀국하는 지소연.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8년간 영국 여자 프로축구 첼시FC 위민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복귀하는 지소연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가족들에게 화환을 받고 있다.

지소연은 지난 2014년 첼시 위민에 입단해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첼시 위민에 입단한 지소연은 등번호 10번을 달고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우승 6회, FA컵 우승 4회, 리그컵 2회 우승 등 성공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또 이번 시즌 리그 최종전과 FA 결승에 모두 참가해 구단 더블 달성에 기여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지소연은 WK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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