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尹대통령 장모 납골당 주식횡령 의혹 불기소 처분

양소연 say@mbc.co.kr 2022. 5. 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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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 모 씨의 주식 횡령 의혹 등에 대해 불기소처분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지난 2014년 6월 최 씨가 명의신탁받은 주식을 임의로 횡령해 납골당을 가로챘다는 고소 사건을 불기소 처분헀습니다.

경찰은 지난 2020년 12월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검찰의 두 차례 보완수사 요청을 한 뒤에도 경찰은 여전히 불기소 의견을 냈고, 검찰도 기록 검토 끝에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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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 모 씨 [자료사진]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 모 씨의 주식 횡령 의혹 등에 대해 불기소처분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지난 2014년 6월 최 씨가 명의신탁받은 주식을 임의로 횡령해 납골당을 가로챘다는 고소 사건을 불기소 처분헀습니다.

검찰은 횡령 혐의는 증거가 부족하고, 사기 등 혐의는 공소시효가 지났거나 이미 재판 중인 사건과 같은 내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20년 12월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검찰의 두 차례 보완수사 요청을 한 뒤에도 경찰은 여전히 불기소 의견을 냈고, 검찰도 기록 검토 끝에 처분을 내렸습니다.

양소연 기자 (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7032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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