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표정 나올 일 없음"..이지혜, 연기자가 꿈이던 시절 [스타IN★]

윤성열 기자 2022. 5. 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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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13년 전 과거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진짜. 연기 좀 하게 해주지"라는 글과 함께 소셜미디어 싸이월드에서 복구된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13년 전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는 "이런 표정 이제 나올 일 없음"이라며 "생각보다 많이 약하네, 멀쩡해서 놀람, 연기 열정, 연기자가 꿈이었을 때,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연기가 나오기 직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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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13년 전 과거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진짜. 연기 좀 하게 해주지"라는 글과 함께 소셜미디어 싸이월드에서 복구된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13년 전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우수에 젖은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지혜는 "이런 표정 이제 나올 일 없음"이라며 "생각보다 많이 약하네, 멀쩡해서 놀람, 연기 열정, 연기자가 꿈이었을 때,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연기가 나오기 직전"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가수 신지는 "아련하다"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개그맨 황제성은 댓글을 통해 "와 누나 진심 너무 알흠다움"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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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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