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강별, 서하준에 "내 손 잡고 이승연-정헌 복수해"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2. 5. 19. 19:20
[스포츠경향]
‘비밀의 집’ 강별이 서하준에게 복수를 제안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서하준에게 증거를 줄 테니 이승연, 정헌에게 복수하라고 제안하는 강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태희(강별)는 우지환(서하준)을 찾았다. 그는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와서 미안해”라고 말했고 우지환은 “내가 바빠서 용건만 간단히 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차갑게 말했다.
남태희는 안경선(윤복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다 안다고 말했고 우지환은 “그냥 그렇게 모른 채로 있어. 넌 끝까지 몰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태희는 “우리 어머니랑 오빠한테 복수하고 싶은 거잖아. 그래서 나 밀어내는 거잖아”라고 말했으나 상관없는 일이라는 말을 들었다.
단호한 우지환에 남태희는 “만약에 나한테 증거가 있으면? 내가 그거 오빠한테 주겠다고 하면 나 받아 줄거야? 내가 줄게. 내가 그거 오빠한테 줄테니까 내 손 잡아. 내 손 잡고 복수해”라고 제안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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