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3대 지수 선물, 19일 일제히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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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의 3대 지수 선물이 19일(현지시간) 정규 장 개장을 앞두고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날 거의 2년만에 최악의 폭락을 경험한 미 증시가 이날도 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19일 다우 선물은 1.43%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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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약세 이어질 듯
미국 증시의 3대 지수 선물이 19일(현지시간) 정규 장 개장을 앞두고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날 거의 2년만에 최악의 폭락을 경험한 미 증시가 이날도 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19일 다우 선물은 1.43%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S&P 500 선물도 1.45% 떨어졌으며, 나스닥 100 선물은 1.62%%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18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3.57%(1165포인트) 하락한 31,490, S&P 500 지수는 4.04% 떨어진 3924, 나스닥지수는 4.73% 추락한 11,418 포인트에 마감했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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