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쇼핑목록' 이광수 종영소감 "함께했던 MS마트 추억 잊지 못할 것"

장다희 기자 2022. 5. 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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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살인자의 쇼핑목록'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9일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극본 한지완, 연출 이언희)에서 안대성 역으로 활약한 이광수의 종영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그동안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또한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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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배우 이광수. 제공| 킹콩 by 스타쉽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이광수가 '살인자의 쇼핑목록'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9일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극본 한지완, 연출 이언희)에서 안대성 역으로 활약한 이광수의 종영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소속사를 통해 "방송을 보며 한 신 한 신 촬영했었던 매 순간들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벌써 종영이라니 실감이 나질 않고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며 종영의 아쉬움이 묻어나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광수는 "촬영 기간 내내 행복했고 좋은 분들을 만나게 돼 감사하다. MS마트에서 함께 했었던 추억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지난 촬영을 돌이켜보며 함께한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그동안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또한 잊지 않았다.

끝으로 이광수는 "저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하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 최종회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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