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한 생활비 달라는 여자친구 목 조른 20대 남성 체포

양윤우 기자 2022. 5. 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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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를 달라는 여자친구의 목을 조르고 흉기로 위협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하남경찰서는 폭행 등의 혐의로 28살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1시쯤 하남시 학암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동거하던 23살 여성 B씨의 목을 조르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함께 살던 B씨가 약속한 생활비를 달라고 요구하자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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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생활비를 달라는 여자친구의 목을 조르고 흉기로 위협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하남경찰서는 폭행 등의 혐의로 28살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1시쯤 하남시 학암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동거하던 23살 여성 B씨의 목을 조르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함께 살던 B씨가 약속한 생활비를 달라고 요구하자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을 분리 조치하고 B씨에게 스마트워치 지급 등 신변보호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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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우 기자 moneyshee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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