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19일 오후 4시 431명 확진..18일보다 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는 19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3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감소 폭은 눈에 띄게 둔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43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14명을 포함해 모두 54만 6314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19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3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감소 폭은 눈에 띄게 둔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43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3명, 일주일 전보다는 74명이 적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제천 82명, 청주 72명, 충주 62명, 음성 45명, 진천 39명, 증평 33명, 옥천 24명, 영동 22명, 괴산 22명, 단양 16명, 보은 14명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14명을 포함해 모두 54만 6314명으로 늘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만원짜리 구찌·아디다스 양산인데 방수 안된다?…中 와글와글
- 말다툼뒤 술마시고 아내 일하는 식당에 차량 돌진한 남편[영상]
- 원희룡 "용산공원, 저감조치 후 9월 개방…대책 세우겠다"
- 백경란 "정치·과학 방역 구분 어려워…의대 편입학 손질 필요"
- 문-바이든 회동 왜 '급취소' 됐나…아쉬움 속 뒷말 무성
- 실험 조작해 특허 받고 경쟁사 견제한 대웅제약 재판행
- '검수완박' 이어 '전공철수'…선거 핵심이슈 되나[이슈시개]
- 학생에 고소당한 청소노동자들, 연대에 무슨 일이?[이슈시개]
- '초박빙' 김동연vs김은혜…선거운동 첫날부터 네거티브
- 예결위 추경심의 시작…추가세수 공방 도중 또 한동훈으로 격돌한 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