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or PSG?..월클 공격수 마음속에는 오직 바르셀로나

반진혁 2022. 5. 19.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계획은 바르셀로나뿐이다.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레반도프스키의 계획을 언급했다.

로마노는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여름부터 파리 생제르망과 첼시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 이적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23년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관계지만, 도전 의식이 꿈틀거렸고 이적을 알아보는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계획은 바르셀로나뿐이다.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레반도프스키의 계획을 언급했다.

로마노는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여름부터 파리 생제르망과 첼시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 이적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23년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관계지만, 도전 의식이 꿈틀거렸고 이적을 알아보는 중이다.

레반도프스키는 볼프스부르크와의 리그 최종전 이후 “이번 경기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일 것 같다.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다. 나와 팀 모두 최고의 솔루션을 찾고 싶다”고 사실상 결별을 선언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도 40골 이상을 기록하면서 월드 클래스 공격수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에 많은 팀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며 네임밸류를 원하는 파리 생제르망과 첼시도 영입전에 뛰어들 분위기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이외에는 관심이 없다. 이미 개인 합의까지 마쳤다는 소문이 돌아 동행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