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다룬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만든다..2025년 개막
김경윤 2022. 5. 1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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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과학자 장영실과 관련한 미스터리를 다룬 창작 뮤지컬이 제작된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최근 박스미디어와 소설 '한복 입은 남자'를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설 '한복 입은 남자'는 이상훈 작가의 작품으로, 노비 신분이었다가 천재적인 능력을 인정받아 종3품까지 올랐다가 파면된 뒤 역사에서 사라진 과학자 장영실의 이야기를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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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조선 시대 과학자 장영실과 관련한 미스터리를 다룬 창작 뮤지컬이 제작된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최근 박스미디어와 소설 '한복 입은 남자'를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설 '한복 입은 남자'는 이상훈 작가의 작품으로, 노비 신분이었다가 천재적인 능력을 인정받아 종3품까지 올랐다가 파면된 뒤 역사에서 사라진 과학자 장영실의 이야기를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동명 소설을 극화해 2025년 월드 프리미어(세계 초연)에 나설 계획이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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