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 화물차에 치인 외국인 2명 3m 추락, 병원 이송
하경민 2022. 5. 19. 18:4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전 10시40분께 부산 영도구의 아파트 내리막길을 지나던 2.5t 화물차가 난간 공사 중이던 40대 베트남인 2명을 치었다.
사고 충격으로 베트남인 2명이 옹벽 3m 아래로 떨어지면서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난간 공사 자재 일부가 파손되기도 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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