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물진' 조동혁 "이완과 매일 액션 스쿨 다녀..액션 장면 자신"

김나연 기자 2022. 5. 19.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의 조동혁이 액션 장면을 준비한 과정을 밝혔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조동혁 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이완 분)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조동혁은 "준비 기간이 길지는 않았는데 이완 씨와 같이 매일 액션스쿨에 갔다"라며 "연습하러 갈 때마다 이완이 먼저 와 있더라. 그래서 액션 장면이 괜찮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조동혁 이완 / 사진-영화 스틸컷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의 조동혁이 액션 장면을 준비한 과정을 밝혔다.

19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희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동혁, 이완, 임정은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조동혁 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이완 분)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특히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조동혁은 "준비 기간이 길지는 않았는데 이완 씨와 같이 매일 액션스쿨에 갔다"라며 "연습하러 갈 때마다 이완이 먼저 와 있더라. 그래서 액션 장면이 괜찮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완은 "액션신이 많아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했다. 무술 연습을 할 때 대본을 숙지하고, 감정에 충실하면서 액션 합을 짰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동혁의 액션에도 굉장히 놀랐다. 모니터를 보고 피지컬이 굉장히 좋고, 빠르시고, 굵직하시더라. 알고 보니 체육학과 출신이시더라. 저도 체육학과 출신이다. 상대가 너무 몸치이거나 하면 액션을 할 때 어려울 수 있는데 서로 시너지 효과를 줬던 것 같다"라며 조동혁의 액션을 칭찬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윤은혜·김종국, 열애설 재점화 '문자 다 적어 선물'
59kg 황정음 리즈 미모..샤넬 가방 든 사모님
S.E.S 슈 '나는 불법도박 NO..신정환과 달라' 선긋기
'싱글맘' 채림, '日배우 덕분에'..사업가 변신 후 대박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조민아, 가정폭력 폭로
신정환, '시민 뭇매' 단련됐나..지하철 타고 '청와대行'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