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사관 앞 평화 기원 거리 음악회 열려

이승은 2022. 5. 19.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 우크라이나 대사관 앞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화여대 음대 출신 연주자들과 용산국제학교 학생,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가수 등으로 구성된 음악인들은 오늘 오후 우크라이나 대사관 앞에서 연주회를 열고 하루 빨리 우크라이나 땅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 우크라이나 대사관 앞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화여대 음대 출신 연주자들과 용산국제학교 학생,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가수 등으로 구성된 음악인들은 오늘 오후 우크라이나 대사관 앞에서 연주회를 열고 하루 빨리 우크라이나 땅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드미트로 포로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도 참석해 전쟁 종식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매일 낮 서울 중구 정동길 러시아 대사관 근처에서 전쟁이 끝날 때까지 릴레이 음악회를 열고 있는 배일환 이화여대 음대 교수와 동료 음악가들, 제자들이 주축이 됐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