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허브밸리 공중 모험시설 '스카이 트레일' 21일 개장
손봉석 기자 입력 2022. 5. 19. 18:38
[스포츠경향]
전북 남원시가 운봉읍 지리산 허브밸리에 만든 공중 모험 놀이시설 ‘스카이 트레일’을 오는 21일 정식 개장한다고 19일 전했다.
스카이 트레일은 공중에 설치된 길을 건너거나 외줄을 타는 체험형 놀이시설이다.
24억원을 들여 최고 높이 14.2m에 63개 코스로 구성됐다. 동시에 85명이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시는 설명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이 된다.
시는 개장을 기념해 성인 기준 2만원인 이용료를 당분간 1만5000원(남원시민 1만원)으로 할인해준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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