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정책연구원 "IPEF 적극 참여해 이해관계 반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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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에 적극 참여해 우리나라의 이해관계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오늘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IPEF는 다양한 의제에서 경제와 안보 이슈를 통합해 다루고 있어 기존 무역협정과는 성격이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역경제안보 협의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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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에 적극 참여해 우리나라의 이해관계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오늘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IPEF는 다양한 의제에서 경제와 안보 이슈를 통합해 다루고 있어 기존 무역협정과는 성격이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역경제안보 협의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협상 결과가 구속력 있는 협정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큰 것은 무역 분야"라며, "그중에서도 디지털 경제 및 기술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IPEF는 미국 인도·태평양 전략의 한 실천방안으로서 암묵적으로 중국 견제의 성격도 갖고 있다"며, "아직 의제나 논의 방향에 불확실한 면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덕영 기자 (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370322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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