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 앞바다 소형 어선 불 70대 선장 구조

최창호 기자 2022. 5. 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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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19일 오후 2시29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1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호 연안통발(1.99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진해경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울진해양경찰서제공)2022.5.19/© 뉴스1

19일 오후 2시29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1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호 연안통발(1.99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울진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 바다에 빠져있던 70대 선장 B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났다는 선장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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