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치] 이단아로 살다간 동서고금 57인의 삶

최수문기자 기자 2022. 5. 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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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로 영남대 명예교수인 저자가 아방가르드(전위)이면서 또 이단아로 불렸던 동서고금 57명의 사상과 행동, 문학과 예술의 삶을 들여다 보았다.

불꽃처럼 살다 간 여성 수학자 소피야 코발렙스카야, 명품족에서 환경운동가로 나선 나오미 클라인, 자발적 왕따의 자화상을 보여준 반사회적 작가 헤르만 헤세, 예술은 아름다우면서도 정치적이어야 한다고 설파한 소설가 토니 모리슨 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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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꽃이 아니라 불꽃이었다
박홍규 지음, 인물과사상사 펴냄
[서울경제]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로 영남대 명예교수인 저자가 아방가르드(전위)이면서 또 이단아로 불렸던 동서고금 57명의 사상과 행동, 문학과 예술의 삶을 들여다 보았다. 불꽃처럼 살다 간 여성 수학자 소피야 코발렙스카야, 명품족에서 환경운동가로 나선 나오미 클라인, 자발적 왕따의 자화상을 보여준 반사회적 작가 헤르만 헤세, 예술은 아름다우면서도 정치적이어야 한다고 설파한 소설가 토니 모리슨 등이 나온다. 1만 8000원.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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