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계곡 살인' 방조한 공범 체포..구속영장 청구

하정연 기자 2022. 5. 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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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검은 살인방조 및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미수방조 혐의로 30대 A씨를 체포해 오늘(1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은해, 조현수의 살해 계획을 알면서 지난 2019년 6월 30일 가평 용소계곡에 동행해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습니다.

또 2019년 11월경, 이은해와 조현수가 피해자의 생명보험금 8억 원을 청구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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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 조현수

검찰이 가평 계곡 살인 사건 공범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남부지검은 살인방조 및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미수방조 혐의로 30대 A씨를 체포해 오늘(1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은해, 조현수의 살해 계획을 알면서 지난 2019년 6월 30일 가평 용소계곡에 동행해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습니다.

또 2019년 11월경, 이은해와 조현수가 피해자의 생명보험금 8억 원을 청구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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