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무소속 광양시장 후보, 옥곡장 찾아 지지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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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무소속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광양시 옥곡 5일장에서 출정식을 겸한 첫 유세를 갖고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같은 광양만권 도시인 순천과 여수에 비해서도 침체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광양시를 전국 최고의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며 "오랜 행정경험과 국정 경험을 가진 정인화만이 해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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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침체 면치 못하는 광양시를 전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 것"
[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 무소속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광양시 옥곡 5일장에서 출정식을 겸한 첫 유세를 갖고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같은 광양만권 도시인 순천과 여수에 비해서도 침체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광양시를 전국 최고의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며 “오랜 행정경험과 국정 경험을 가진 정인화만이 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단 한 건의 전과도 없는 깨끗한 후보만이 광양시장이 될 자격이 있다"며 전과 기록이 남아있는 후보를 겨냥했다.
옥곡 5일장에 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정 후보 출정식은 지역 가수 김소찬 씨의 노래 ‘정인화 사랑합니다’라는 로고송에 맞춰 비보이 공연 등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6시부터 광양시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으며, 광영동과 중마동, 옥룡면, 봉강면, 광양읍 등을 순회하며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펼쳤다.
정 후보는 20대에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옛 내무부와 전남도청에서 다양한 업무, 장흥군과 광양시, 여수시에서의 부단체장 등 30여 년의 공직생활로 잔뼈가 굵었다.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4년간 국정을 경험하면서 풍부한 인맥을 쌓았다.
정인화 후보는 "살아오는 동안 광양 발전의 밑그림을 수없이 그려왔고 그 그림들을 완성하기 위해 40년 이상을 준비해왔다"고 광양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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