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꿈꾸는 숲으로' 청년문화예술활동 지원

장유하 2022. 5. 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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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꿈꾸는 숲으로' 사업 추진 업무협약식을 갖고 1억원을 지원해 청년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꿈꾸는 숲으로' 사업은 노후화된 마을에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문화예술활동과 창업활동을 위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공간을 재조성하는 지역재생 사회공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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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지역재생 사회공헌사업 '꿈꾸는 숲으로' 업무협약식에서 김상준 KCC 이사(가운데)와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 제공
KCC가 '꿈꾸는 숲으로' 사업 추진 업무협약식을 갖고 1억원을 지원해 청년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꿈꾸는 숲으로' 사업은 노후화된 마을에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문화예술활동과 창업활동을 위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공간을 재조성하는 지역재생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신규 프로젝트로 파주시에서 전국에 위치한 KCC 사업장 인근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유휴공간을 재생해 지역 청년 및 주민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상생과 선순환의 시작"이라며 "꿈꾸는 숲으로 사업을 통해 KCC는 지역과 기업의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선순환구조를 정립함으로써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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