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 Q&A] 코로나 수렁에 빠져버린 북한..전 세계적 위협 될 수도 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2022. 5. 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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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발열자 수가 200만 명에 육박하면서 북한 내 코로나 감염은 점점 더 심각해져 가는 모양새입니다.

그런데 이 정도 규모의 대유행이 하루아침에 일어났을까요? 북한 내 코로나 감염은 대체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요? 더 우려되는 건 이렇게 정보가 차단된 조건에서 대확산이 지속되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는 겁니다.

북한의 코로나 사태를 단순히 북한만의 문제로 볼 수 없는 이유,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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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발열자 수가 200만 명에 육박하면서 북한 내 코로나 감염은 점점 더 심각해져 가는 모양새입니다. 그런데 이 정도 규모의 대유행이 하루아침에 일어났을까요? 북한 내 코로나 감염은 대체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요? 더 우려되는 건 이렇게 정보가 차단된 조건에서 대확산이 지속되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는 겁니다. 북한의 코로나 사태를 단순히 북한만의 문제로 볼 수 없는 이유,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획 : 정윤식 / 촬영 : 신동환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dongchar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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