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아들 지플랫, 내일(20일) 신곡 '춤(舞)' 발매 "슬럼프 승화"

황혜진 2022. 5. 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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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플랫(Z.flat)의 신곡이 공개된다.

지플랫은 5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춤(舞)' 음원을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쌓여가는 불안과 압박이 낳은 슬럼프와 그 속에서 실성의 춤을 추는 지플랫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신나는 멜로디와 비트와는 반대로 가사에는 답답함과 어둠이 담겨 있다. 슬럼프의 무기력함 속에서 지플랫의 멜로디는 마치 서글픈 춤선을 그려내듯 곡의 분위기를 유연하게 이끌고 나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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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지플랫(Z.flat)의 신곡이 공개된다.

지플랫은 5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춤(舞)' 음원을 발매한다.

그동안 세 차례 앨범 발매를 통해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의 느낌을 보였다면 이번 앨범 '춤(舞)'은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발돋움, 그에 따라오는 성장통을 담은 앨범이다. 아티스트와 프로듀서로서 지플랫만의 색을 찾아가는 첫 번째 스텝의 도약과 같은 곡이다.

지플랫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한층 완성도 있는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발매된 'We Know'(위 노우) 이후 2개월 만의 앨범이다. 지난 앨범 수록곡 ‘We Know’(위 노우), ‘밟아’가 상반된 멜로디와 희망적인 의미의 가사를 담고 있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서로 상반된 멜로디와 가사가 조화를 이뤄 ‘춤’이라는 곡으로 탄생했다.

소속사 측은 "쌓여가는 불안과 압박이 낳은 슬럼프와 그 속에서 실성의 춤을 추는 지플랫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신나는 멜로디와 비트와는 반대로 가사에는 답답함과 어둠이 담겨 있다. 슬럼프의 무기력함 속에서 지플랫의 멜로디는 마치 서글픈 춤선을 그려내듯 곡의 분위기를 유연하게 이끌고 나간다"고 설명했다.

‘춤’은, 지플랫이 직접 작사∙작곡∙편곡을 맡아 프로듀싱했다. 지플랫만의 음악적 색깔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노래이자 지플랫의 프로듀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곡이라는 전언이다.

(사진=로스차일드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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