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나, 3색 새얼굴
안병길 기자 2022. 5. 19. 18:10
[스포츠경향]
최근 스타베이스매니지먼트그룹(이하 스타베이스)에 새롭게 둥지를 튼 가수 겸 배우 양예나가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19일 스타베이스 측은 양예나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식 SNS에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양예나는 블랙톤과 화이트톤의 대비되는 무드 속에서 자신만의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동시에 양예나는 깊은 눈빛과 함께 시크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양예나는 지난 2015년 만 15세의 나이로 그룹 에이프릴의 멤버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아이돌 가수로 7년 간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그녀는 올해 초 에이프릴 해체 후 연기자 도전을 본격적으로 선언한 후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스타베이스와 계약을 맺었다.
한편 양예나는 올 하반기 에이프릴 활동 시절 출연, 첫 주연을 맡은 뮤지컬 영화 ‘K스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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