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250억 녹색채권 발행.. 재활용업체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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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가 비철금속 재활용업체 인수를 위해 25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19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이 채권은 오염방지·관리 분야의 비철금속 재활용업체 인수에 활용할 목적으로 발행됐다.
아이에스동서는 녹색채권 발행에 앞서 한국기업평가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증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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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가 비철금속 재활용업체 인수를 위해 25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19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이 채권은 오염방지·관리 분야의 비철금속 재활용업체 인수에 활용할 목적으로 발행됐다. 아이에스동서는 녹색채권 발행에 앞서 한국기업평가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증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ESG 경영활동과 다양한 환경·사회적 공헌 기여도를 인정받아 평가기관 최고등급인 G1(Green1) 등급을 획득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작년 말부터 이어진 금리 변동성 확대로 투자자들의 심리가 경직된 상황에서도 ESG 채권을 찾는 국내외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ESG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대적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과 기업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채권 발행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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