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 명예박사 된 美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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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실수들이 내 생애 최고의 일들로 이어졌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사진)가 18일(현지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대 졸업식에서 명예 미술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10대 시절 가수 경력을 시작해 대학을 가지 않은 스위프트는 나쁜 마음은 잊어버리라고 말했다.
그는 "나쁜 관계가 다른 놀랍고 단순한 기쁨들보다 훨씬 무겁다. 대신 삶에서 좋은 일을 위한 자리가 더 많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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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실수들이 내 생애 최고의 일들로 이어졌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사진)가 18일(현지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대 졸업식에서 명예 미술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10대 시절 가수 경력을 시작해 대학을 가지 않은 스위프트는 나쁜 마음은 잊어버리라고 말했다. 그는 “나쁜 관계가 다른 놀랍고 단순한 기쁨들보다 훨씬 무겁다. 대신 삶에서 좋은 일을 위한 자리가 더 많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그는 “노력하는 것을 절대 두려워하지 말라”며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스위프트는 11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하며 음악산업에 족적을 남겼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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