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월드컵 리커브 남녀 단체전 동반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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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컵 대회 리커브 부문 남녀 단체전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리커브 여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최미선(순천시청), 이가현(대전시체육회), 안산(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인도를 6대 2로 물리쳤습니다.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서는 김제덕(경북일고),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나선 우리 팀이 준결승에서 스페인을 6대 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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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컵 대회 리커브 부문 남녀 단체전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리커브 여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최미선(순천시청), 이가현(대전시체육회), 안산(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인도를 6대 2로 물리쳤습니다.
결승행을 확정하고 은메달을 확보한 우리 팀은 타이완을 꺾고 결승에 올라간 독일과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22일 금메달을 놓고 대결합니다.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서는 김제덕(경북일고),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나선 우리 팀이 준결승에서 스페인을 6대 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물리친 이탈리아와 오는 22일 결승전을 치릅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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