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X허웅X허훈 섬 생활 리얼리티 '허섬세월', 6월 15일 첫방

진향희 2022. 5. 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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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허재가 아들 허웅, 허훈과 동고동락 '섬 생활'을 시작한다.

'예능 대세' 허재, 허웅, 허훈과 함께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허삼부자 섬집일기-허섬세월' (이하 '허섬세월')이 6월 15일(수) 밤 9시 첫 방송된다.

예능 최초로 허재, 허웅, 허훈 삼부자의 특별한 섬집 동거 생활을 담은 '허섬세월'은 6월 15일(수)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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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섬세월’, 사진ㅣJTBC
‘농구 대통령’ 허재가 아들 허웅, 허훈과 동고동락 ‘섬 생활’을 시작한다.

‘예능 대세’ 허재, 허웅, 허훈과 함께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허삼부자 섬집일기-허섬세월’ (이하 ‘허섬세월’)이 6월 15일(수) 밤 9시 첫 방송된다. ‘허섬세월’은 평생 농구밖에 모르던 허재네 삼부자가 조용한 어촌 섬 마을을 찾아 동고동락하는 모습을 담은 동거 생활기. 세 사람의 첫 ‘단독’ 관찰 예능이다.

특히 ‘허섬세월’에서는 촬영 당시 군 입대를 앞두고 있던 막내 허훈이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허훈은 입소 이틀 전까지 진행된 섬 생활 덕분에 아버지, 형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며 아쉬움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약 열흘 간의 촬영을 마친 ‘허섬세월’ 제작진은 “유쾌한 삼부자 덕분에 현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찐 가족’만이 줄 수 있는 감동부터 힐링과 킬링 사이를 넘나드는 삼부자의 단짠 케미스트리까지 ‘허섬세월’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예능 최초로 허재, 허웅, 허훈 삼부자의 특별한 섬집 동거 생활을 담은 ‘허섬세월’은 6월 15일(수) 밤 9시 첫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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