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개 동시 요리.. 코웨이'노블 인덕션 프리덤'

정상희 2022. 5. 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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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활동 증가로 외식 대신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주방가전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상판 전면을 가열 공간으로 활용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어 형태와 크기에 제한 없이 다양한 종류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

가열 공간이 늘어난 만큼 최대 6개(와이드형 기준)까지 동시에 조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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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센싱 기능 화구 경계 없애
실내활동 증가로 외식 대신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주방가전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가 지난해 말 출시한 '노블 인덕션 프리덤(사진)'은 화구 경계를 완전히 없앤 100% 올프리 인덕션으로 조리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화구 간 경계선이 전혀 없어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한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면을 가열 공간으로 활용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어 형태와 크기에 제한 없이 다양한 종류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 가열 공간이 늘어난 만큼 최대 6개(와이드형 기준)까지 동시에 조리할 수 있다. 자동으로 용기를 인식하는 스마트 오토 센싱 기능도 강점이다.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용기를 인식해 각 위치별 개별 조작부가 디스플레이에 표기된다. 전체 화구를 최대 7200W 출력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종류의 음식도 단시간 내에 가열할 수 있으며, 3400W의 고화력으로 빠르고 강력하게 요리를 완성한다. 각 화구는 18단계로 정교하게 개별 화력 조절이 가능하다.

다양한 부가기능도 탑재했다.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팬 조리가 가능해 음식이 타지 않도록 팬의 온도를 유지해준다. 특히 자동 밥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불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맛있는 밥을 완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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