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강소방관은 누구?"..기술경연대회서 장수 김상연 소방장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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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는 19일 전북 전주덕진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 긴급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전라북도 최강소방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3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26명(소방서별 2명)이 참가해 Δ소방호스 체결하기 Δ소방호스 끌기 Δ중량물 들어 올려 운반하기 Δ50㎏훈련용 마네킹 옮기기 Δ훈련탑 최상층 뛰어오르기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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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19일 전북 전주덕진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 긴급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전라북도 최강소방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3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26명(소방서별 2명)이 참가해 Δ소방호스 체결하기 Δ소방호스 끌기 Δ중량물 들어 올려 운반하기 Δ50㎏훈련용 마네킹 옮기기 Δ훈련탑 최상층 뛰어오르기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장수소방서 소속 김상연 소방장이 1위의 영예를 안았고, 익산소방서 남영일 소방장과 군산소방서 권혁중 소방사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1~3위 대원들은 오는 9월 실시되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이들에게는 1계급 특진이라는 혜택이 주어진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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