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랜드 더리터, 해남 초당옥수수 활용한 신메뉴 스무디 2종 출시

허남이 기자 2022. 5. 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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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에서 '땅끝마을' 전라남도 해남군의 초당옥수수로 만든 신메뉴 '해남 초당옥수수 스무디' 2종을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무디 2종인 ▲초당옥수수 라이스 스무디와 ▲초당옥수수 커피 스무디는 '올 여름 더리터에서 즐기는 나만의 러스틱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도시생활 속에서 소소한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더리터만의 초당옥수수 스무디로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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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에서 '땅끝마을' 전라남도 해남군의 초당옥수수로 만든 신메뉴 '해남 초당옥수수 스무디' 2종을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더리터

스무디 2종인 ▲초당옥수수 라이스 스무디와 ▲초당옥수수 커피 스무디는 '올 여름 더리터에서 즐기는 나만의 러스틱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도시생활 속에서 소소한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더리터만의 초당옥수수 스무디로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

이번 메뉴는 특히 지역과의 상생 경영을 중시하는 더리터에서 국내산 농산물과 식재료의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선보인다.

'초당옥수수 라이스 스무디'는 해남군 특산물 초당옥수수가 함유되어 특유의 달콤함과 시원한 스무디 맛을 즐길 수 있다. 고소한 라이스 크런치가 씹히는 식감도 더했다.

'초당옥수수 커피 스무디'는 시원한 스무디에 카카오의 깊은 단맛과 견과류를 연상시키는 진한 에스프레소가 조화를 이룬 음료이다. 옥수수 스무디와 커피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도심 속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메뉴의 원재료인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보다 2~3배 높은 당도를 함유하고 있다. 여름 시즌마다 인기 있는 식재료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더리터 이주영 메뉴연구개발 담당자는 "더리터라는 공간에서 땅끝마을의 러스틱 라이프를 간접 체험할 수 있게끔 기획하였다"며 "해남 특산물인 초당옥수수를 이용한 신메뉴로 오도이촌(5일은 도시, 2일은 농촌 생활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여유로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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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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