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김종국, 과거 연인이었나..소속사 해명

김가영 2022. 5. 19.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은혜가 김종국과 열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이데일리에 "윤은혜, 김종국이 과거 열애한 것이 아니다"라며 "해프닝"이라고 전했다.

이 이야기가 공개되고 일부 네티즌들은 윤은혜가 언급한 전 남자친구가 김종국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은혜(왼쪽) 김종국(사진=이데일리DB, 소속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윤은혜가 김종국과 열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이데일리에 “윤은혜, 김종국이 과거 열애한 것이 아니다”라며 “해프닝”이라고 전했다.

앞서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in’에서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윤은혜는 “전 남자친구에게 작은 공책애 그날그날 남자친구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적어 선물했는데 그 남자친구가 자기 문자메시지가 단답형이고 드문드문해지는 것을 보며 미안해했다”고 말했다.

이 이야기가 공개되고 일부 네티즌들은 윤은혜가 언급한 전 남자친구가 김종국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김종국이 과거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언급한 전 여자친구의 러브스토리와 흡사하다는 것. 김종국은 지난 2018년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 자신이 보낸 문자메시지를 적어서 선물한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뒤로 갈수록 (나의) 문자가 짧아졌다”고 미안한 마음을 털어놓은 바 있다.

추측이 제기된 후 윤은혜의 해당 영상이 삭제돼 네티즌들의 의혹이 더 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영상은 시스템 문제 때문에 삭제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