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타다 택시드라이버 상생지원 협약

정명진 2022. 5. 19.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18일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타다 택시드라이버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GI서울보증과 타다는 모빌리티 플랫폼의 상생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지원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SGI서울보증의 맞춤형 보증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타다는 택시드라이버에 대해 상생지원금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고 택시드라이버는 별도의 담보없이 보증서만으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영록 SGI서울보증 본부장(왼쪽)과 노현철 타다 본부장이 지난 18일 서울시 성동구 타타 본사에서 '타다 택시드라이버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GI서울보증 제공
SGI서울보증은 지난 18일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타다 택시드라이버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GI서울보증과 타다는 모빌리티 플랫폼의 상생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지원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SGI서울보증의 맞춤형 보증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타다는 택시드라이버에 대해 상생지원금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고 택시드라이버는 별도의 담보없이 보증서만으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SGI서울보증 조영록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코로나 장기화의 여파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힘든 시기에 상생의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밑거름 역할을 SGI서울보증이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