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산업구조 개편해 젊은이들 대구 오도록 하겠다"

이성덕 기자 2022. 5. 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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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19일 "4년 동안 대구를 재건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했다.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홍 후보는 대구 중구 반월당에서 출정식을 갖고 "산업구조 개편을 통해 젊은이들이 대구를 떠나지 않고 다른 도시에서 대구를 찾아오도록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13일간의 선거운동에 첫 발을 내디딘 홍 후보는 이날 오후 김대권 수성구청장 후보와 함께 수성구 신매시장에서 첫 유세를 펼친 뒤 도심 한복판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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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오후 대구 중구 반월당 현대백화점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5.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19일 "4년 동안 대구를 재건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했다.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홍 후보는 대구 중구 반월당에서 출정식을 갖고 "산업구조 개편을 통해 젊은이들이 대구를 떠나지 않고 다른 도시에서 대구를 찾아오도록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통해 인천공항에 치우쳐 있는 물류 독점 체제를 깨고 자연스럽게 지역 균형발전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3일간의 선거운동에 첫 발을 내디딘 홍 후보는 이날 오후 김대권 수성구청장 후보와 함께 수성구 신매시장에서 첫 유세를 펼친 뒤 도심 한복판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수성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인선 후보와 국민의힘 홍석준(달서구갑)·무소속 임병헌(중·남구) 의원 등이 참석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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