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정읍시장, '기독교 복음화' 공로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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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전북 시장이 정읍시 시목협의회(회장 김재조)로부터 시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정읍시 시목협의회 김재조 회장을 비롯한 시목협의회 관계자들은 19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유 시장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감사패를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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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유진섭 전북 시장이 정읍시 시목협의회(회장 김재조)로부터 시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정읍시 시목협의회 김재조 회장을 비롯한 시목협의회 관계자들은 19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유 시장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감사패를 직접 전달했다.
유 시장은 민선 7기 재직기간 시민이 행복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정읍시 기독교계의 복음화를 위한 시목협의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왔다.
김재조 회장은 “시정 발전과 시 현안 사업을 위해, 시목협의회와 정읍시 지역 복음화를 위해 노력해 준 정읍시에 고마움을 표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당연히 해야 할 직무를 수행한 것뿐인데 감사패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종교계가 더욱 화합해 시정 발전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시목협의회는 2017년부터 매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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