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조합, 회원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

이정은 2022. 5. 19.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은 지난 12~13일, 1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회원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산업 현황 및 조합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업계 당면과제 및 개별 회원사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회원사들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단계판매산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 뿐만 아니라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직접판매공제조합은 지난 12~13일, 1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회원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약 3년만에 개최됐다. 산업 현황 및 조합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업계 당면과제 및 개별 회원사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회원사들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단계판매산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 뿐만 아니라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직판조합 정승 이사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사장님들을 뵙게 돼 반가웠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같이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조합과 회원사가 자유로운 소통이 이어질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