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국힘 울진군수 후보 "울진을 삼성처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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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국민의힘 울진군수 후보는 19일 출정식을 갖고 "울진의 미래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울진우체국 앞에서 국민의힘 광역·기초의회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합동 출정식을 가졌다.
손 후보는 "울진의 미래 변화에 대한 여론에 힘입어 국민의힘 울진군수 후보에 선출됐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확실한 울진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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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9일 울진우체국 앞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합동 출정식
[울진=뉴시스] 이바름 기자 = 손병복 국민의힘 울진군수 후보는 19일 출정식을 갖고 "울진의 미래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울진우체국 앞에서 국민의힘 광역·기초의회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합동 출정식을 가졌다. 현장에는 수백여명의 군민들이 자리했다.
손 후보는 "울진의 미래 변화에 대한 여론에 힘입어 국민의힘 울진군수 후보에 선출됐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확실한 울진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천혜의 자원과 많은 예산을 가지고 있음에도 확실한 '미래먹거리'가 없는 울진의 현실이 위기”라며 “지역의 경제 상황에 맞춰 대응할 수 없는 무능력과 지역에 맞는 산업개발 등 과감하고 구체적인 정책도 없었다"고 현 울진의 상황을 진단했다.
손 후보는 '경제 1등! 관광 1등, 울진을 삼성처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과 한울원자력본부 본부장 등 자신의 경륜을 설명하면서 '위기 타개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손 후보는 "삼성에서 수많은 사업을 운영하고 거대 조직을 이끌었으며, 삼성 임원으로 경제와 경영 능력을 검증받았다"며 "한울원자력본부 본부장으로 고향에 돌아와 15년간 끌어오던 8개 대안사업을 타결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원전 최강국 원자력 비전에 발맞춰 울진을 원전최강국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기다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울진을 경영하는 등 울진의 미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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