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경험 못한 폭락장..거시경제로 극복하라

한순천 기자 2022. 5. 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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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투자자들은 고통을 겪고 있다.

팬데믹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폭락, 그리고 믿을 수 없는 유동성 확대와 상승장에 너도 나도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하락장을 경험해보지 못한 개인투자자들은 약세장의 충격을 몸소 겪는 중이다.

그는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기 위해서는 거시경제에 대한 공부가 필수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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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찬스
김영익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서울경제]

최근 주식투자자들은 고통을 겪고 있다. 팬데믹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폭락, 그리고 믿을 수 없는 유동성 확대와 상승장에 너도 나도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하락장을 경험해보지 못한 개인투자자들은 약세장의 충격을 몸소 겪는 중이다. 누구나 돈을 버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거시경제학에 기반한 정밀한 전략만이 답이다. 애널리스트·이코노미스트·투자 전략가를 두루 지낸 저자는 경제 위기의 시점을 정확히 짚어 냈다. 그는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기 위해서는 거시경제에 대한 공부가 필수라고 강조한다. 금리와 환율에 대한 이해가 주식과 부동산 투자의 밑거름이라는 것이다. 또 배당 투자가 답이고, 자산 배분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금리 상승과 물가 상승, 저성장이라는 악재 속 투자자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1만 8000원.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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