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5000원 국수에 김밥으로 첫 외식..후식은 빵집

유새슬 기자 2022. 5. 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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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용산 청사 인근 노포를 찾아 참모들과 잔치국수를 먹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점심식사를 하러 참모 일부와 잔치국수·김밥 등을 파는 국수집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은 5000원짜리 온국수와 3000원짜리 김밥을 주문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유명 빵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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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들과 용산청사 인근 국수집서 점심식사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5.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용산 청사 인근 노포를 찾아 참모들과 잔치국수를 먹었다. 취임 후 첫 외식이다. 식사 후에는 근처 유명 빵집에 들어가 3만5000원어치 빵을 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점심식사를 하러 참모 일부와 잔치국수·김밥 등을 파는 국수집에 들어갔다. 김대기 비서실장, 강인선 대변인 등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5000원짜리 온국수와 3000원짜리 김밥을 주문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유명 빵집에 들어갔다. 이 곳에서 윤 대통령은 창가쪽에 진열된 빵들을 골랐고 소보로빵과 쿠키 등 총 3만5000원어치를 샀다.

윤 대통령이 빵을 고르는 동안 빵집 앞에 10여명의 경호원들이 배치되자 길을 지나던 시민들은 창문으로 보이는 윤 대통령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식당에서 오찬 후 빵을 고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5.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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