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개봉 이틀째 예매만 34만..100만 돌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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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가 이틀만에 100만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46만 관객수를 넘어서면서 누적 관객수 65만명을 돌파했다.
'황야'를 마무리 지은 후 마동석은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범죄도시2' 홍보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2'가 심상치 않은 흥행기세를 보이는 가운데 2022년 최고의 흥행 영화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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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영화 ‘범죄도시2’가 이틀만에 100만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후 5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영화 기준 예매율 70%를 돌파했으며 예매 관객수 34만을 넘어섰다.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46만 관객수를 넘어서면서 누적 관객수 65만명을 돌파했다. 이틀만 100만 돌파가 당연시 되는 상황. 100만을 넘어서는 국내 영화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에서 놀라운 성과다. 과연 '범죄도시2'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범죄도시2’는 개봉 전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개봉 이후에도 연일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마동석의 시원시원한 액션과 빌런 역할을 맡은 강해상의 매력이 더해지면서 많은 팬을 끌어모으고 있다. 배우들의 매력은 물론 유쾌한 웃음이 더해지면서 극장가에서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로 자리 매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많은 관객이 극장을 찾을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2’는 15세 관람가로 보다 더 많은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잔인한 장면이나 보기 불편한 장면이 없다. 남녀노소 누구나 보기 편한 액션 영화로 가족 관람객도 보기 충분하다.
‘범죄도시’에 이어 ‘범죄도시2’까지 대박 흥행을 이끈 마동석은 변함없이 열일을 하고 있다. 영화 ‘황야’ 크랭크업을 앞두고 막판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 중이다. ‘황야’를 마무리 지은 후 마동석은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범죄도시2’ 홍보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2’가 심상치 않은 흥행기세를 보이는 가운데 2022년 최고의 흥행 영화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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