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우유·계란 등 제품가 내달 인상
박효주 2022. 5. 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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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우유, 계란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가공유 3종의 출고가를 4.9% 인상한다.
'우유속에' 시리즈 3종 출고가는 10% 인상된다.
식물성 대체우유 '아몬드브리즈' 소비자가격도 기존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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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우유, 계란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가공유 3종의 출고가를 4.9% 인상한다.
소비자가격은 기존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오른다.
'우유속에' 시리즈 3종 출고가는 10% 인상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격도 1500원에서 1650원으로 오른다. 식물성 대체우유 '아몬드브리즈' 소비자가격도 기존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오른다. 상하목장 주스와 계란 출고가도 각각 5.1%, 11% 인상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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