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부터 박용택까지 한 자리에..'최강야구' 창단식 현장 [N컷]

안태현 기자 2022. 5. 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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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9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최강 몬스터즈 창단식 현장 소식을 전했다.

이승엽을 비롯해 박용택, 송승준, 심수창, 장원삼, 유희관, 정성훈, 이택근, 정근우, 서동욱, 정의윤, 이홍구, 한경빈, 윤준호, 류현인까지 최고의 멤버들이 '최강 몬스터즈'라는 이름으로 모여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또한 이날 창단식에서는 '최강 몬스터즈'를 우승으로 이끌 감독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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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9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최강 몬스터즈 창단식 현장 소식을 전했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을 결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승엽을 비롯해 박용택, 송승준, 심수창, 장원삼, 유희관, 정성훈, 이택근, 정근우, 서동욱, 정의윤, 이홍구, 한경빈, 윤준호, 류현인까지 최고의 멤버들이 '최강 몬스터즈'라는 이름으로 모여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은 현역 시절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전언이다. 최근 창단식 현장에서 유희관은 심수창에게 "현역 때 이렇게 했으면 18연패는 안 했을 텐데"라는 웃음 섞인 농담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창단식에서는 '최강 몬스터즈'를 우승으로 이끌 감독이 공개됐다. 선수들은 감독이 공개되자 전혀 예상을 하지 못했다는 듯 경악하는 것도 잠시, 격하게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기립박수를 쳤다. 최고의 선수들을 진두지휘할 감독이 누구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대망의 첫 상대가 공개됐다. 생각지도 못한 막강한 첫 상대에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연신 "너무 세다"를 연발하는가 하면, 이승엽은 "은퇴하고 걱정한 적 없는데 4년 반 만에 심장이 뛴다"고 이야기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선수들은 "빨리 운동하러 가야겠다"라며 굳은 결의를 다졌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을 만들어온 장시원 PD와 대한민국 야구계를 이끌어 왔던 레전드 선수들의 만남이 어떤 파란을 일으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강야구'는 오는 6월6일 오후 10시30분에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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