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지오, '2022 자기주도 성장지원사업' 선정

김태윤 기자 2022. 5. 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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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지오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자기주도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돼 'AI 설비 예지보전 관리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지지오는 이번 사업에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설비 예지보전 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지지오 관계자는 "설비 관리 부분에서 장비의 사용 시간과 상태를 정비하는 예방보전 방식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방식은 투입 인력, 시간, 비용 등이 과다하게 소모되는 단점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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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지오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자기주도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돼 'AI 설비 예지보전 관리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자기주도 성장지원사업'은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는 사업이다. 기업이 자체 분석을 통해 자사의 성장, 육성, 계획 및 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성과 목표를 달성하고 연말 평가를 마치면 다음 해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이지지오는 이번 사업에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설비 예지보전 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국내 제조업계는 다양한 정책 지원을 통해 스마트공장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설비 유지보수·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지지오 관계자는 "설비 관리 부분에서 장비의 사용 시간과 상태를 정비하는 예방보전 방식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방식은 투입 인력, 시간, 비용 등이 과다하게 소모되는 단점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점을 상쇄시키고 효율적인 설비 관리를 위해 AI 기반의 예지보전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지오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핵심 기술인 ERP(전사적자원관리), IoT(사물인터넷), AI 솔루션의 경쟁력을 향상할 것"이라며 "나아가 주력 서비스인 '워크스튜디오', '디지넛', '브레이스틱'으로 해외 신규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했다.
사진제공=이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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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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