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g 감량' 효연, 다이어트 비법 공개 "서현 간헐적 단식 따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9㎏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는 첫 미니앨범 '딥'(DEEP)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연은 보아,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슬기, 웬디,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함께한 SM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그룹 '갓 더 비트'(God The Beat) 활동을 하면서 9㎏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9㎏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는 첫 미니앨범 '딥'(DEEP)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연은 보아,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슬기, 웬디,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함께한 SM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그룹 '갓 더 비트'(God The Beat) 활동을 하면서 9㎏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효연은 "빠진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며 "활동 없을 때는 나 혼자 있으니 통통한지 (모른다). 갓 더 비트 (활동)할 때 (함께한) 친구들이 워낙 말랐다. 그때 (저는) 야식에 꽂혀 통통했다. 넘어져도 튕겨 올라갈 것 같았다"고 말했다.
어떤 야식에 빠졌었냐는 물음을 받고 그는 "저는 진짜 주전부리를 하나도 안 한다"며 "과자, 아이스크림, 치킨을 안 좋아했는데 치킨이 좋아져서 살짝 혼술을 했다. 혼술을 하면 안 되더라. 혼술을 하니 살이 올라왔다"고 답했다.
이어 다이어트 비법으로 '간헐적 단식'을 꼽았다. 간헐적 단식은 식이요법의 일종으로, 식사와 단식을 정기적으로 반복해 일정 수준 이상의 공복 시간을 유지하도록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방식이다.
간헐적 단식에는 6~12시간 동안 하루 끼니를 해결하는 '시간 제한 식사법'과, 1주일에 5일은 일반 식단을 먹고 2일은 단식하는 '5대2' 식사법 등이 있다.
효연은 "서현이 간헐적 단식을 했다. 그 친구도 말랐는데, 효과가 (좋았다). 거기에 자극받아 똑같이 해봤다. (저와도) 완전 맞았다. 어렵지 않게 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복만 16시간을 유지하고, 나머지는 먹었다"며 "지금은 몸이 적응했나 보다. 계속 먹는다. 입이 짧게 계속. 햄버거, 피자 등을 다 먹는데 딱 (적응)됐나 보다. 칭찬하고 싶다. 내 몸이 기특하다. 6시부터 먹지 않으면 다음 날 10시부터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연은 지난 16일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첫 솔로 미니앨범 '딥'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효연과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호흡을 맞춘 댄서 허니제이가 이번 타이틀 곡 안무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3억 집, 60억 건물까지…'재력' 뽐낸 슈퍼주니어 멤버 둘…누구? - 머니투데이
- 일라이 "이혼했어도 우린 가족"…지연수 "재혼하면 어쩌려고?" - 머니투데이
- 윤은혜·김종국 진짜였어? 영상 급 삭제한 '전 연인과의 추억' 뭐길래 - 머니투데이
- "서예지 때와 판박이"…김새론 쏙 빠지고 소속사도 '늦은 사과' - 머니투데이
- 강수정, 미술관 같은 홍콩 부촌집…사람 보다 큰 '대형 그림' 설치 - 머니투데이
- '결혼설 부인했던' 전현무, 또 결혼 언급 "주례 김국진에게 부탁할 것" - 머니투데이
- KF-21 기술 빼내려던 인니, '먹튀'?…"분담금 1조 덜 내겠다" 배짱 - 머니투데이
-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 머니투데이
-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 머니투데이
- 김정은 위해 매년 숫처녀 25명 선발… 탈북자 폭로한 '기쁨조' 실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