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행정장관, 중국과 무검역 출장 위해 '폐쇄루프' 제안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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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홍콩 행정장관이 중국과 홍콩을 오가는 무검역 출장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폐쇄루프(Closed Loop)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 싱타오신문을 인용해 보도했다.
다만 정부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시행할지, 또 존리 행정장관이 언제 공식적으로 제안할지 등을 밝히지 않았다.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공장 도시 봉쇄에 따라 공장 가동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외부와 공장을 철저히 분리하는 폐쇄루프 방식으로 조업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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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이 중국과 홍콩을 오가는 무검역 출장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폐쇄루프(Closed Loop)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 싱타오신문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제안은 아시아 금융 허브 비즈니스 커뮤니티로부터 나왔다. 다만 정부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시행할지, 또 존리 행정장관이 언제 공식적으로 제안할지 등을 밝히지 않았다.
폐쇄루프는 일반적으로 직원들을 호텔이나 공장기숙사에 생활하도록 요구해 이들을 가족과 더 넓은 지역로부터 격리시키는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공장 도시 봉쇄에 따라 공장 가동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외부와 공장을 철저히 분리하는 폐쇄루프 방식으로 조업을 재개했다.
앞서 중국은 지난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폐새루프를 가동한 바 있다. 당시 선수단과 관계자 전용 교통편과 숙소 및 부대시설, 경기장 및 훈련장 등 공간을 연결해 천막을 덧씌운 것처럼 외부와 격리된 폐쇄 구역을 운용했다.
블룸버그는 중국 정부는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해 확고한 의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하이는 현재 잘 통제되고 있지만 베이징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존리 행정장관의 여행 재개도 도전에 직면했다고 강조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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