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아나운서, 송해 MC 후임? "임시 진행할 듯"

김두연 기자 2022. 5. 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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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아나운서가 송해가 지켜온 KBS '전국노래자랑' 후임자로 거론되고 있다.

19일 KBS 관계자는 "송해 선생님이 '전국노래자랑' 하차 의사를 밝히셨지만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후임 MC 역시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작곡가 이호섭과 이수민 아나운서가 후임이 결정될 때까지 임시 진행을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송해가 개인 사정으로 '전국노래자랑' 자리를 비울 때 긴급 투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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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이수민 아나운서가 송해가 지켜온 KBS '전국노래자랑' 후임자로 거론되고 있다.

19일 KBS 관계자는 "송해 선생님이 '전국노래자랑' 하차 의사를 밝히셨지만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후임 MC 역시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작곡가 이호섭과 이수민 아나운서가 후임이 결정될 때까지 임시 진행을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송해가 개인 사정으로 '전국노래자랑' 자리를 비울 때 긴급 투입된 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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