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논란' 슈, 신정환 도박과 선 긋더니 "죽어있던 영혼 깨어났다" [TEN★]

이준현 2022. 5. 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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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경험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서 좀 더 전문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시작했던 한국코치협회에 초급 코치 자격증 교육. 교육이 거의 다 끝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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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슈 SNS)

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경험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서 좀 더 전문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시작했던 한국코치협회에 초급 코치 자격증 교육. 교육이 거의 다 끝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담 & 코칭 센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슈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슈는 "저도 그동안 교육을 받으면서 죽어있던 제 영혼이 깨어났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어요. 덮으려 하지 않고
숨기려 하지 않겠습니다. 용기는 자신을 믿는 거고 아무도 용기를 가르쳐 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꼭 시험에 합격해서 코칭 자격증을 따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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